1. 영국
①존왕의 실정: 대헌장(마그나카르타) 승인(1215) → 왕권에 대항하여 봉건귀족의 특권 보장
②시몽 드 몽포르 의회(1265)
③모범 의회(1295): 신분의회 기틀(성직자, 귀족, 평민, 기사)
④양원제 의회(14세기)
⑤백년전쟁(영국 vs 프랑스, 1337~1453), 장미전쟁(내전, 1455~1485) → 중앙집권국가 발전(헨리 7세, 튜더 왕조)
⑥★헨리 8세(1509~1547)
-수장령(1534): 영국국교회 독립
⑦★엘리자베스 1세(1558~1603)
-통일령(1559): 영국국교회 확립
-에스파냐 무적함대 격파(1588)
-국내 상공업 발달(모직물) → 인클로저 운동(양털재배를 위해 농민을 땅에서 내쫓음)
-동인도 회사 설립(1600)
※절대왕정
-정치: 강력한 전제정치(관료제, 상비군)
-경제: 중상주의(국가가 경제활동을 통제)
-사상: 왕권신수설
※시민혁명: 시민계급 주도로 절대왕정 타도
※영국 종교: 청교도(신교), 로마 가톨릭(구교), 영국 국교회(신교+구교)
⑧청교도 혁명(1649)
-제임스 1세(1603~1625)(스튜어트 왕조): 왕권신수설, 전제정치 강화, 국교회 고수, 청교도 탄압
-찰스 1세(1625~1649): 전제정치 강화, 의회동의 없이 과세
→ 권리청원(1628): 의회동의 없이 과세 불과, 자의적 인신구속 불가
→ 의회 무력 해산(1629), 11년간 의회 무소집
→ 스코틀랜드 반란 → 의회소집(왕당파 ↔ 의회파)
→ 청교도 혁명(1649): 잉글랜드 내전에서 의회파 크롬웰 승리, 찰스 1세 처형, 공화정 수립
⑨크롬웰 공화정
-아일랜드 정복
-항해법(1651): 네덜란드 중계무역 타격
-호국경(1653~1658): 독재정치, 의회해산, 종신임기, 금욕정치 강요
-크롬웰 사후 왕정 복고: 찰스 2세 즉위
⑩명예혁명(1688)
-찰스 2세(1660~1685): 가톨릭 우대, 전제정치 강화 → 심사법, 인신보호법, 토리당(보수당) ↔ 휘그당(자유당)
-제임스 2세(1685~1688): 가톨릭 우대, 전제정치 강화, 심사법·인시보호법 폐지
→ 명예혁명(1688): 제임스2세 추방(프랑스 망명), 메리·윌리엄 공동왕 추대
→ 권리장전(1689): 입법권, 과세권, 의원면책권, 의회선거의 자유(입헌군주제 기틀 확립)
※심사법(1673): 비국교도 공직 불가
※인신보호법(1679): 자의적 인신구속 불가
⑪대영제국 성립
-앤 여왕(1702~1714): 영국과 스코틀랜드 병합(1707)
⑫내각책임제 성립
-조지 1세(1714~1727)(하노버 왕조)
⑬자유주의 개혁: 의회를 통한 점진적 개혁 → 18세기 후반 산업혁명
-종교차별폐지: 심사법 폐지(1828), 가톨릭교도 해방법(1829)
-1차 선거법 개정(1832): 선거권 확대(노동자 선거권 없음)
-차티스트 운동(1838~1848): 노동자 참정권 요구, 「인민헌장」 → 실패
-곡물법 폐지(1846), 항해법 폐지(1849): 자유주의 경제정책 확립
-노동조건 개선: 노동조합법, 공장법, 보통교육법
2. 프랑스
①필리프 2세(12세기): 프랑스 북부 영국령 대부분 획득
②필리프 4세: 삼부회 소집(1302)(신분제 의회, 성직자 과세 문제) → 아비뇽 유수(1309~1377)
③백년전쟁(프랑스 vs 영국, 1337~1453)
-원인: 프랑스 북부 영국령 문제, 프랑스 왕위계승문제, 플랑드르 지역 모직물 산업문제로 갈등
-전개: 영국 우세 → 프랑스 잔다르크 등장 → 프랑스 승리
④앙리 4세(1589~1610)
-위그노 전쟁(1562~1598)→ 낭트 칙령(1598): 위그노 신앙자유 인정
⑤★루이 14세(1643~1715)
-태양왕, 베르사유 궁전
-콜베르의 중상주의
-낭트칙령 폐지(1685) → 위그노 이탈 → 국가재정 파탄
※부르봉 왕조: 앙리 4세 → 루이 13세 → 루이 14세 → 루이 15세 → 루이 16세
⑥프랑스혁명
-배경: 구제도(앙시앵 레짐) 모순, 시민계급 성장, 미국독립혁명, 왕실재정 위기
-국민의회: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인권선언)(국민주권, 재산권보호)
㉠삼부회 소집(1789): 표결방식 마찰(신분별 ↔ 머릿수별)
㉡국민의회 결성: 테니스코트의 서약
㉢국왕의 의회 탄압 → 바스티유 감옥 습격(1789) → 혁명의 전국적 확산 → 바렌 사건(해외도피시도)
㉣「새헌법」제정(1791): 입헌군주제, 제한선거
-입법의회(1791)
㉠지롱드파 득세: 지롱드(온건, 국왕처형반대) ↔ 자코뱅(급진, 국왕처형찬성)
㉡프로이센·오스트리아, 프랑스 위협 → 혁명전쟁 → 사회혼란, 물가상승, 민중봉기
-국민공회(1792)
㉠자코뱅파 권력장악: 공화정 선포, 왕정 정지 → 루이16세처형
㉡헌법제정(1793): 입헌공화제, 보통선거
㉢로베스피에르: 공포정치, 급진개혁
-테르미도르 반동(1794): 로베스피에르 처형
-총재정부(1795): 총재5명, 정치불안, 재정파탄, 무능력, 대외전쟁지속 → 나폴레옹 쿠데타
⑦나폴레옹 1세: 프랑스혁명의 이념인 자유주의를 전 유럽에 전파
-통령정부(1799)
㉠영국과 아미앵 조약(1802) → 대프랑스 동맹 와해
㉡「나폴레옹법전」(프랑스민법전)
-제1제정(1804)
㉠국민투표로 황제 즉위
㉡유럽 재패: 신성로마제국(→오스트리아) 해체, 라인동맹, 프로이센·러시아 격파, 이베리아반도점령(1808)
㉢트라팔가 해전에서 영국에게 패배(1805) → 대륙봉쇄령(1806) → 러시아가 대륙봉쇄령 무시
㉣러시아 원정 실패: 라이프치히 전투 패배 → 엘바섬 유배 → 워털루 전투 패배 → 세인트헬레나섬 유배
㉤부르봉 왕조 부활, 루이18세(1814~1824)
⑧7월혁명(1830)
-배경: 샤를 10세(1824~1830)의 전제정치(언론자유폐지, 의회해산) → 시민봉기
-결과: 샤를 10세 추방(부르봉 왕조 붕괴), 루이 필리프가 왕으로 추대되어 입헌군주제 수립, 제한선거
-영향: 네덜란드로부터 벨기에 독립(1830), 영국 1차 선거법 개정(1832)
⑨2월혁명(1848)
-배경: 프랑스 산업혁명(노동자 계층 성장, 사회주의 확산) → 시민봉기
-결과: 루이 필리프를 몰아내고 루이 나폴레옹을 대통령으로 제2공화정 수립, 보통선거
-영향: 오스트리아 3월 혁명(빈체제붕괴, 메테르니히 추방), 독일 통일운동(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
이탈리아 통일운동(마지니의 청년이탈리아당 운동)
⑩제2제정(1852)
-국민투표로 나폴레옹 3세(루이 나폴레옹) 황제 즉위
-대외팽창: 크림전쟁(1853~1856, 러시아 ↔ 오스만제국), 2차 아편전쟁, 멕시코 원정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패배(1870) → 파리코뮌(1871): 사회주의자, 노동자 자치정부
-프로이센의 지원을 받은 프랑스정부가 파리코뮌 진압 후 제3공화정 수립(1875)
3. 독일(프로이센, 신성로마제국)
①동프랑크 → 신성로마제국: 황제는 상징적 존재, 제후세력 강성
②대공위시대(1256~1273): 신성로마제국 황제 공석 시대
③황금문서(1356): 7선제후가 신성로마제국 황제를 선출한다고 규정 → 비스마르크 등장(19세기)까지 정치분열
④루터의 종교개혁(1517)
⑤카를 5세(1506~1555): 신성로마제국 황제는 동생 페르디난트 1세에게, 에스파냐 국왕은 아들 펠리페 2세에게 양위
⑥30년 전쟁(1618~1648): 독일 구교·신교 대립 → 국제적 확산 → 베스트팔렌 조약(1648): 신교승리
⑦★프리드리히 2세(1740~1786)
-프로이센 계몽군주 자처, 종교 관용, 상수시 궁전, 「반마키아벨리론」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1740~1748) 승리 → 슐레지엔 차지 → 7년 전쟁(1756~1763)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1740~1748): 여자의 왕위 계승을 금지하는 살라카 법에 따라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테레지아가 합스부르크 왕가를 계승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구실을 내세우며 각국이 개입함으로써 발발
※7년 전쟁(1756~1763): 프로이센(영국 지원) ↔ 오스트리아(프랑스 지원),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에서 슐레지엔을 빼앗긴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테레지아가 이를 되찾기 위해 프로이센을 공격, 프로이센 승리
⑧독일 통일
-관세동맹(1834): 40여개의 소국(프로이센 주도)
-프랑크푸르트 의회(1848): 프랑스 2월혁명 영향, 오스트리아 포함해서 통일할지 여부(대독일적 ↔ 소독일적)
-빌헬름1세(1861~1888)
㉠재상 비스마르크(1862), 철혈주의(군비확장 무력통일)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1866): 프로이센 중심 북독일 연방 결성
㉢프로이센·프랑스 전쟁(1870): 프로이센 승리
㉣독일제국 선포(1871): 알자스, 로렌지방 차지
-빌헬름2세(1888~1918): 모로코 사건, 1차세계대전
4. 오스트리아(신성로마제국)
①★요제프2세(1765~1790): 신성로마제국 황제, 농노제 폐지, 중앙집권체제 강화
②빈체제
-빈회의(1814~1815): 오스트리아 재상 메테르니히 주도, 나폴레옹 몰락 이후 유럽질서회복을 위해 개최
-정통주의·복고주의 → 자유주의·민족주의 탄압
-신성동맹(러시아,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4국동맹(러시아,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영국)
※빈체제 저항
-독일: 부르셴샤프트(학생조합) 주도
-이탈리아: 카르보나리당 조직 → 청년 이탈리아당으로 계승
-러시아: 청년장교 주도로 데카브리스트의 난(1825)
-그리스: 러·프·영의 지원으로 오스만제국으로부터 독립(1829)
-라틴아메리카 독립운동
♧세계사 시리즈
세계사 공부 11. 서양사(1) 고대 그리스, 알렉산드로스 제국
세계사 공부 17. 서양사(7) 이탈리아, 네덜란드, 에스파냐
※전문가가 아닌 학생의 입장에서 정리하고 있으므로 실수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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