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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관심사/세계사

세계사 공부 16. 서양사(6) 영국, 프랑스, 독일

by 콜라럽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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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

존왕의 실정: 대헌장(마그나카르타) 승인(1215) → 왕권에 대항하여 봉건귀족의 특권 보장

②시몽 드 몽포르 의회(1265)

③모범 의회(1295): 신분의회 기틀(성직자, 귀족, 평민, 기사)

④양원제 의회(14세기)

⑤백년전쟁(영국 vs 프랑스, 1337~1453), 장미전쟁(내전, 1455~1485) → 중앙집권국가 발전(헨리 7세, 튜더 왕조)

헨리 8세(1509~1547)

  -수장령(1534): 영국국교회 독립

엘리자베스 1세(1558~1603)
  -통일령(1559): 영국국교회 확립
  -에스파냐 무적함대 격파(1588)
  -국내 상공업 발달(모직물) → 인클로저 운동(양털재배를 위해 농민을 땅에서 내쫓음)
  -동인도 회사 설립(1600)

절대왕정
  -정치: 강력한 전제정치(관료제, 상비군)

  -경제: 중상주의(국가가 경제활동을 통제)

  -사상: 왕권신수설

시민혁명: 시민계급 주도로 절대왕정 타도

영국 종교: 청교도(신교), 로마 가톨릭(구교), 영국 국교회(신교+구교)
청교도 혁명(1649)

  -제임스 1세(1603~1625)(스튜어트 왕조): 왕권신수설, 전제정치 강화, 국교회 고수, 청교도 탄압
  -찰스 1세(1625~1649): 전제정치 강화, 의회동의 없이 과세

                            → 권리청원(1628): 의회동의 없이 과세 불과, 자의적 인신구속 불가

                            → 의회 무력 해산(1629), 11년간 의회 무소집

                            → 스코틀랜드 반란 → 의회소집(왕당파 ↔ 의회파)
                            → 청교도 혁명(1649): 잉글랜드 내전에서 의회파 크롬웰 승리, 찰스 1세 처형, 공화정 수립
크롬웰 공화정
  -아일랜드 정복
  -항해법(1651): 네덜란드 중계무역 타격
  -호국경(1653~1658): 독재정치, 의회해산, 종신임기, 금욕정치 강요

  -크롬웰 사후 왕정 복고: 찰스 2세 즉위
명예혁명(1688)

  -찰스 2세(1660~1685): 가톨릭 우대, 전제정치 강화 → 심사법, 인신보호법, 토리당(보수당) ↔ 휘그당(자유당)

  -제임스 2세(1685~1688): 가톨릭 우대, 전제정치 강화, 심사법·인시보호법 폐지

                               → 명예혁명(1688): 제임스2세 추방(프랑스 망명), 메리·윌리엄 공동왕 추대

                               → 권리장전(1689): 입법권, 과세권, 의원면책권, 의회선거의 자유(입헌군주제 기틀 확립)

  ※심사법(1673): 비국교도 공직 불가

  ※인신보호법(1679): 자의적 인신구속 불가
⑪대영제국 성립
  -앤 여왕(1702~1714): 영국과 스코틀랜드 병합(1707)
⑫내각책임제 성립

  -조지 1세(1714~1727)(하노버 왕조)

⑬자유주의 개혁: 의회를 통한 점진적 개혁 → 18세기 후반 산업혁명
  -종교차별폐지: 심사법 폐지(1828), 가톨릭교도 해방법(1829)
  -1차 선거법 개정(1832): 선거권 확대(노동자 선거권 없음)
  -차티스트 운동(1838~1848): 노동자 참정권 요구, 「인민헌장」 → 실패
  -곡물법 폐지(1846), 항해법 폐지(1849): 자유주의 경제정책 확립
  -노동조건 개선: 노동조합법, 공장법, 보통교육법

 

 

 

2. 프랑스

필리프 2세(12세기): 프랑스 북부 영국령 대부분 획득

필리프 4세: 삼부회 소집(1302)(신분제 의회, 성직자 과세 문제) → 아비뇽 유수(1309~1377)

③백년전쟁(프랑스 vs 영국, 1337~1453)

  -원인: 프랑스 북부 영국령 문제, 프랑스 왕위계승문제, 플랑드르 지역 모직물 산업문제로 갈등

  -전개: 영국 우세 → 프랑스 잔다르크 등장 → 프랑스 승리

앙리 4세(1589~1610)

  -위그노 전쟁(1562~1598)→ 낭트 칙령(1598): 위그노 신앙자유 인정

루이 14세(1643~1715)
  -태양왕, 베르사유 궁전
  -콜베르의 중상주의
  -낭트칙령 폐지(1685) → 위그노 이탈 → 국가재정 파탄
부르봉 왕조: 앙리 4세 → 루이 13세 → 루이 14세 → 루이 15세 → 루이 16세

프랑스혁명
  -배경: 구제도(앙시앵 레짐) 모순, 시민계급 성장, 미국독립혁명, 왕실재정 위기

  -국민의회: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인권선언)(국민주권, 재산권보호)

    ㉠삼부회 소집(1789): 표결방식 마찰(신분별 ↔ 머릿수별)
    ㉡국민의회 결성: 테니스코트의 서약

    ㉢국왕의 의회 탄압 → 바스티유 감옥 습격(1789) → 혁명의 전국적 확산 → 바렌 사건(해외도피시도)

    ㉣「새헌법」제정(1791): 입헌군주제, 제한선거

  -입법의회(1791)

    ㉠지롱드파 득세: 지롱드(온건, 국왕처형반대) ↔ 자코뱅(급진, 국왕처형찬성)

    ㉡프로이센·오스트리아, 프랑스 위협 → 혁명전쟁 → 사회혼란, 물가상승, 민중봉기

  -국민공회(1792)

    ㉠자코뱅파 권력장악: 공화정 선포, 왕정 정지 → 루이16세처형

    ㉡헌법제정(1793): 입헌공화제, 보통선거

    ㉢로베스피에르: 공포정치, 급진개혁
  -테르미도르 반동(1794): 로베스피에르 처형
  -총재정부(1795): 총재5명, 정치불안, 재정파탄, 무능력, 대외전쟁지속 → 나폴레옹 쿠데타

나폴레옹 1세: 프랑스혁명의 이념인 자유주의를 전 유럽에 전파
  -통령정부(1799)

    ㉠영국과 아미앵 조약(1802) → 대프랑스 동맹 와해

    ㉡「나폴레옹법전」(프랑스민법전)

  -제1제정(1804)

    ㉠국민투표로 황제 즉위

    ㉡유럽 재패: 신성로마제국(→오스트리아) 해체, 라인동맹, 프로이센·러시아 격파, 이베리아반도점령(1808)

    ㉢트라팔가 해전에서 영국에게 패배(1805) → 대륙봉쇄령(1806) → 러시아가 대륙봉쇄령 무시

    ㉣러시아 원정 실패: 라이프치히 전투 패배 → 엘바섬 유배 → 워털루 전투 패배 → 세인트헬레나섬 유배

    ㉤부르봉 왕조 부활, 루이18세(1814~1824)

7월혁명(1830)

  -배경: 샤를 10세(1824~1830)의 전제정치(언론자유폐지, 의회해산) → 시민봉기

  -결과: 샤를 10세 추방(부르봉 왕조 붕괴), 루이 필리프가 왕으로 추대되어 입헌군주제 수립, 제한선거
  -영향: 네덜란드로부터 벨기에 독립(1830), 영국 1차 선거법 개정(1832)
2월혁명(1848)
  -배경: 프랑스 산업혁명(노동자 계층 성장, 사회주의 확산) → 시민봉기

  -결과: 루이 필리프를 몰아내고 루이 나폴레옹을 대통령으로 제2공화정 수립, 보통선거
  -영향: 오스트리아 3월 혁명(빈체제붕괴, 메테르니히 추방), 독일 통일운동(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

           이탈리아 통일운동(마지니의 청년이탈리아당 운동)
제2제정(1852)

  -국민투표로 나폴레옹 3세(루이 나폴레옹) 황제 즉위

  -대외팽창: 크림전쟁(1853~1856, 러시아 ↔ 오스만제국), 2차 아편전쟁, 멕시코 원정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패배(1870) → 파리코뮌(1871): 사회주의자, 노동자 자치정부
  -프로이센의 지원을 받은 프랑스정부가 파리코뮌 진압 후 제3공화정 수립(1875)

 

 

 

3. 독일(프로이센, 신성로마제국)

①동프랑크 → 신성로마제국: 황제는 상징적 존재, 제후세력 강성

②대공위시대(1256~1273): 신성로마제국 황제 공석 시대

③황금문서(1356): 7선제후가 신성로마제국 황제를 선출한다고 규정 → 비스마르크 등장(19세기)까지 정치분열

④루터의 종교개혁(1517)

카를 5세(1506~1555): 신성로마제국 황제는 동생 페르디난트 1세에게, 에스파냐 국왕은 아들 펠리페 2세에게 양위

⑥30년 전쟁(1618~1648): 독일 구교·신교 대립 → 국제적 확산 → 베스트팔렌 조약(1648): 신교승리

프리드리히 2세(1740~1786)
  -프로이센 계몽군주 자처, 종교 관용, 상수시 궁전, 「반마키아벨리론」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1740~1748) 승리 → 슐레지엔 차지 → 7년 전쟁(1756~1763)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1740~1748): 여자의 왕위 계승을 금지하는 살라카 법에 따라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테레지아가 합스부르크 왕가를 계승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구실을 내세우며 각국이 개입함으로써 발발

7년 전쟁(1756~1763): 프로이센(영국 지원) ↔ 오스트리아(프랑스 지원),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에서 슐레지엔을 빼앗긴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테레지아가 이를 되찾기 위해 프로이센을 공격, 프로이센 승리

⑧독일 통일
  -관세동맹(1834): 40여개의 소국(프로이센 주도)
  -프랑크푸르트 의회(1848): 프랑스 2월혁명 영향, 오스트리아 포함해서 통일할지 여부(대독일적 ↔ 소독일적)
  -빌헬름1세(1861~1888)

    ㉠재상 비스마르크(1862), 철혈주의(군비확장 무력통일)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1866): 프로이센 중심 북독일 연방 결성
    ㉢프로이센·프랑스 전쟁(1870): 프로이센 승리
    ㉣독일제국 선포(1871): 알자스, 로렌지방 차지
  -빌헬름2세(1888~1918): 모로코 사건, 1차세계대전

 

 

 

4. 오스트리아(신성로마제국)

★요제프2세(1765~1790): 신성로마제국 황제, 농노제 폐지, 중앙집권체제 강화

빈체제

  -빈회의(1814~1815): 오스트리아 재상 메테르니히 주도, 나폴레옹 몰락 이후 유럽질서회복을 위해 개최

  -정통주의·복고주의 → 자유주의·민족주의 탄압
  -신성동맹(러시아,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4국동맹(러시아,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영국)
빈체제 저항
  -독일: 부르셴샤프트(학생조합) 주도
  -이탈리아: 카르보나리당 조직 → 청년 이탈리아당으로 계승
  -러시아: 청년장교 주도로 데카브리스트의 난(1825)

  -그리스: 러·프·영의 지원으로 오스만제국으로부터 독립(1829)
  -라틴아메리카 독립운동

 

 

 

♧세계사 시리즈

세계사 공부 1. 세계 4대 문명

세계사 공부 2. 중국사(1)

세계사 공부 3. 중국사(2)

세계사 공부 4. 중국 근현대사

세계사 공부 5. 인도사

세계사 공부 6. 일본사

세계사 공부 7. 서아시아사

세계사 공부 8. 동남아시아사

세계사 공부 9. 아프리카사

세계사 공부 10. 아메리카사

세계사 공부 11. 서양사(1) 고대 그리스, 알렉산드로스 제국

세계사 공부 12. 서양사(2) 로마 제국

세계사 공부 13. 서양사(3) 프랑크 왕국

세계사 공부 14. 서양사(4) 비잔티움 제국

세계사 공부 15. 서양사(5) 교회의 성장과 분열

세계사 공부 16. 서양사(6) 영국, 프랑스, 독일

세계사 공부 17. 서양사(7) 이탈리아, 네덜란드, 에스파냐

세계사 공부 18. 서양사(8) 미국, 러시아

세계사 공부 19. 서양사(9) 유럽의 문화

세계사 공부 20. 현대사 - 세계대전, 냉전체제

세계사 공부 외전. 세기별 역사


※전문가가 아닌 학생의 입장에서 정리하고 있으므로 실수가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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